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의 전시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정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익산시는 12일 미술관 전시실 1층과 2층을 대상으로 ‘2026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정기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 대상 공간은 1층 전시실(630㎡)과 2층 전시실(480㎡)로,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전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대관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기획전시와 시설 점검 기간은 제외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세부 절차는 익산시 누리집과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종교·집회 목적의 행사나 영리성이 강한 전시, 미술관의 기능에 부합하지 않거나 공익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전시는 대관이 제한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심의를 거쳐 이달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기 대관은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안정적으로 전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미술관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