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 운영하는 남원장학숙이 2026년도 신규입사생을 모집한다.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최경식)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남원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남원장학숙 신규입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4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2026학년도 입학 예정인 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또는 학생 본인 중 1명 이상이 남원시에 계속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신청은 방문 접수(남원시청 교육체육과 또는 서울 남원장학숙)와 이메일,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남원장학숙은 올해 총 4억4천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기숙사실 도배와 장판, 옷장 교체 등 생활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독서실 정비와 함께 학생 휴식과 교류를 위한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상 방수 공사와 건물 외벽 정비 등 안전성 강화 공사도 병행된다.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2014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해 입사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향장학재단 관계자는 “신규입사생 모집과 함께 시설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인재들이 타지에서도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입사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남원장학숙(02-3462-60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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