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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타향서 모은 마음, 고향 부안으로 돌아오다

재전부안군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전달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살고 있는 부안 향우들이 고향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부안군은 지난 10일 알펜시아컨벤션에서 열린 재전부안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향우회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동창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향우회원들이 고향 부안을 응원하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김동창 신임 회장은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마음만큼은 늘 함께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부안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향우회 이·취임식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마음을 모아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환경, 지역 활성화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부안군은 향우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통해 참여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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