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최훈식 장수군수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최 군수가 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창구 운영 실태와 민원 응대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인력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신청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접수 초기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운영과 인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원 과정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행정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본청 파견 인력과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신청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확대해 누구나 기본소득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신청 절차에 대한 맞춤형 안내와 현장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 동안에는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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