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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산물의 화려한 변신… 시, ‘농산물 가공·발효식품’ 경쟁력 강화

총 4억 3천만 원 규모 5개 시범사업 추진… 가공시설 현대화·마케팅 지원
오는 26일까지 접수… 농기센터 “부가가치 높여 농가 소득 증대 견인할 것”

 

정읍시가 지역 농산물을 단순히 수확하는 단계를 넘어, 가공과 발효를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16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산물가공 분야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세부 사업, 9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농산물 가공 기반 확충과 발효식품 경쟁력 강화로 나뉜다. 특히 장류, 전통주, 식초 등 정읍의 강점인 발효식품 업체를 대상으로는 노후 위생 시설의 현대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문 마케팅 지원이 집중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소득원 발굴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 향상 ▲농촌자원 활용기술 시범 등이 있으며, 발효식품 분야에서는 ▲제조시설 개선 지원 ▲마케팅 활성화 지원이 별도로 추진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은 오는 2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정읍만의 특색 있는 가공식품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농산물 가공 산업이 정읍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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