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도민들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본격적인 시행 절차에 돌입했다.
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하고,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등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일(월)부터 시작된다. 현장 접수는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는 하루 빠른 12일(목)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특히 초졸 및 장애 응시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단, 중·고졸 응시자는 희망하는 응시 지역의 6개 권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해야 한다.
시험은 오는 4월 4일(토) 전북 내 지정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최종 합격 여부는 5월 8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원거리 이동에 따른 응시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응시자가 정당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환경 조성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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