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거와 복지가 결합된 ‘연지동 공공실버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연지동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의 공가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비입주자 24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지동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전용면적 26㎡의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1층에는 노인복지관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 어르신들이 물리치료, 취미활동, 건강상담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건물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 복합형’ 주택으로 인기가 높다.
신청 자격은 2월 9일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소득과 자산 기준에 따라 수급자 및 국가유공자(1순위), 차상위계층(2순위) 등을 우선 선발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는 철저한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중 예비입주자 순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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