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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첫 졸업생 배출

전문학사 16명 배출…산림치유·교육 전문인력 양성 결실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협력해 운영해 온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열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12월 진안군과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학과를 개설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다. 학과는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산림치유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췄다. 진안군은 졸업생들이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과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역 내 산림복지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정주 기반 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주기전대학이 산림치유 전문가 양성에 대한 진안군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전춘성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우수한 산림자원과 치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림복지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강한 산림치유·교육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산림치유과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병행하며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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