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김제시는 오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정 소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을 넘어, 각계각층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첫날 신풍동과 황산면을 시작으로 하루 2개 읍면동씩 방문해 2026년 시정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과 제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이 자리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접수된 주요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도 간략히 보고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건의 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올해 새롭게 수렴된 의견 역시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을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민선 8기의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순회 일정 중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도 방문해 생생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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