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위생과 개인위생 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수군은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쓱쓱싹싹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계면 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경로당에 칫솔과 치약, 칫솔걸이를 설치해 점심식사 후 어르신들이 스스로 양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식사 후 양치 습관을 생활화하고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수준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또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반복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손위생 실천력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노승무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칫솔질과 손씻기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경로당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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