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법인 2곳)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 질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납세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연간 납부 실적이 법인은 2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2021년 이후 김제시 유공납세자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등의 행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도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준 유공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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