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
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재난 예방 대책과 대응 체계, 시설 점검 등 방재 행정 전반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지자체 가운데 상위 15% 이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며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재난 대응 체계가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행정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완주군은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 비율이 2% 추가 상향되는 혜택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각종 재난 안전 관련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 경쟁에서도 유리한 여건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안전을 위한 촘촘한 방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년 연속 A등급 획득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완주,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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