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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부모성장 프로그램 운영 협약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와 협력해 부모교육·상담 지원
취약계층 가정 양육 역량 강화와 가족 기능 회복 기대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9일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와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부모교육과 개별 상담을 병행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은 집단 부모교육과 찾아가는 개별 부모 상담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집단 부모교육은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며, 찾아가는 부모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이나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가정 발굴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는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부모 상담과 양육 코칭을 맡게 된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양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기관과 협력해 부모와 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과 복지, 보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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