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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읍 비닐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새벽 발생한 화재에 군·소방 신속 대응…공장 3동 소실

 

완주군 용진읍의 한 비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16분경 용진읍 운곡리 소재 비닐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과 군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신고 접수 직후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독가스 주의와 차량 우회 안내를 담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재난안전과와 환경위생과, 읍 관계자들과 함께 상황을 지휘하며 추가 피해 방지에 집중했다. 특히 화재 확산과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현장 통제와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투입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3동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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