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MZ세대의 아이콘이자 진정성 있지로 사랑받는 배우 이유진과 손잡고,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를 감성 중심의 소통 플랫폼으로 전격 개편하며 온라인 영토 확장에 나섰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규 영상 콘텐츠인 ‘최고의 한 잔’ 첫 화를 공개하고, 단발성 홍보에서 벗어난 ‘지속형 온라인 홍보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최고의 한 잔’은 2주 간격으로 제작·공개되는 ‘연속형 시리즈’물이다. 도시 청년 배우 이유진의 꾸밈없는 시선을 통해 임실의 자연과 산업,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베일을 벗은 1화에서는 ‘치즈의 수도’ 임실의 근간인 낙농업을 조명했다. 이유진은 청정 산양 목장에서 직접 젖을 짜고 원유가 가공되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임실 유제품의 신뢰도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질 2화에서는 20대 청년 농부와의 만남을 통해 도시와 농촌 청년들이 공유하는 진로 고민과 삶의 가치관을 공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시리즈를 필두로 주민들의 일상, 숨겨진 명소, 계절별 비경, 특산물 등 임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채널 개편에 맞춰 전 국민 대상 응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구독자 접점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임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소통의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임실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담은 콘텐츠를 발굴해 군민과 시청자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전국 최고의 지자체 채널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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