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이 공직자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단순한 구호를 넘어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실천 의지로 내면화하는 ‘청렴 DNA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에 따르면 이날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청렴 DNA 확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채선영 교육장의 ‘청렴 철학 공유’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문양근 대표의 ‘실무 밀착형 강의’가 조화를 이루며 입체적으로 진행됐다.
채선영 교육장은 직접 연단에 올라 ‘최우수를 넘어 신뢰의 일상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청렴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공직자의 당연한 일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전 직원이 ‘청렴 동행’을 실천함으로써 대외적 신뢰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등 필수 법정 교육이 다뤄졌다. 특히 문양근 강사는 마술 기법과 퀴즈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법률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채선영 전주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경쟁력은 바로 ‘청렴’이라는 유전자가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느냐에 달려 있다”며 “신뢰 기반의 소통과 철저한 자기 성찰을 통해 전주 교육의 청렴 역량을 한 단계 점프 업(JUMP-UP) 시키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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