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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1000년 구상, 김제에서 듣는다

지평선아카데미 특강…개발공사 사장 초청, 미래 전략 공유

 

새만금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공개 강연이 김제에서 열린다. 지역 개발의 핵심 축인 새만금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김제시는 9일 열리는 제729회 지평선아카데미에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초청해 ‘미래 1000년을 준비하는 새만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새만금 사업의 추진 방향과 역할을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개발공사의 기능과 향후 사업 구상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정책 소통 성격도 짙다.

 

나 사장은 김제 죽산면 출신으로, 학계와 법조, 문화 분야를 넘나드는 이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에서 강의 활동을 이어왔고, 법무법인 고문과 지역 문화행사 운영에도 참여해 왔다. 2024년 3월 제3대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되며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다.

 

강연에서는 새만금의 조성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개발 방향 등이 종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대규모 국책사업의 특성상 지역사회와의 이해 공유가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은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창구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강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경로당 IPTV를 통한 실시간 송출도 병행되며, 강연 종료 후에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김제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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