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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열기 속 ‘먹거리 안전’ 점검…김제, 현장 위생관리 강화

꽃빛드리 기간 식중독 예방 집중 관리…홍보 병행해 시민 인식 제고

 

봄 축제로 인파가 몰리는 시기,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점검이 강화됐다. 김제가 축제 기간 식중독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며 위생 관리에 나섰다.

 

김제시는 6일 꽃빛드리 축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과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문객 증가로 식품 안전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한 선제 대응이다.

 

점검은 축제장 내 식음료 판매 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와 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조리기구 및 시설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감안해 현장 위생 관리 수준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홍보도 병행됐다. 축제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나섰다.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실천과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식재료 보관 요령 등 실생활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 점검을 넘어 시민 참여형 위생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축제 기간 일시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외식 환경 전반으로 위생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의도다.

 

김제시는 축제 이후에도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일수록 식품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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