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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구암지구 개발 ‘속도’…행정 중심지로 탈바꿈 시동

문화재 조사 반영해 계획 보완…2027년 부지조성 완료 목표

 

전북 남원시 향교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구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각종 변수에도 불구하고 정상 궤도에 올라서며 사업 완성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남은 행정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2027년 11월까지 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환지 정리 절차를 거쳐 2028년 5월쯤 환지처분 공고를 실시해 토지소유주 권리를 확정하고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암지구에는 공공기관 이전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이 일대는 주거 기능을 넘어 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문화재 조사 등으로 일정에 변동이 있었지만, 결과를 충분히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과 부지 조성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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