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지역의 든든한 봉사 파수꾼인 ‘정읍VIP봉사단’이 새해를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4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정읍VIP봉사단(회장 김만복)은 지난 2일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2015년 봉사단 결성 초기부터 맺어온 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정읍VIP봉사단은 그간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2023년부터는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봉사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읍VIP봉사단은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와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만복 회장은 “장애인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회원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진심을 담은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정읍시가 보존 가치가 낮고 관리가 까다로운 소규모 공유재산을 과감히 매각해 시 재정을 확충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2026 공유재산 매각 계획’에 본격 착수한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활용도가 떨어진 유휴 건물과 소규모 자투리 토지 등 100건 이상의 공유재산을 매각해 약 10억 원 이상의 세입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불필요한 관리 비용을 줄이고 민간의 토지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매각 대상에는 행정 목적이 상실된 10㎡~660㎡ 미만의 소액 토지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방치되어온 ▲신태인 포도체험센터 ▲구)감곡종합복지회관 ▲동심원 등 건물 3개 동이 포함됐다. 시는 이미 지난 4년간 대규모 유휴 건물을 포함해 22억 원이 넘는 매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매각 절차는 현장 실태조사와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시는 하반기 내에 모든 계약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시유지를 정리함으로써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시 재정을 튼튼히 하겠다”며 “특히 시유지와 인접한
정읍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 대규모 공공시설들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장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현장 밀착형 행정’을 전개했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3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 현장 5곳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 및 편의 시설에 대한 고강도 보완 대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아 산모와 가족들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을 주문하는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상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할 ‘익스트림 및 동화마을 테마공간’에서는 도로 인접 구간의 안전시설물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무결점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에서는 관람객 동선과 안내 표지를 직접 확인하고, 전북대학교 첨단과학캠퍼스의 노후 방음벽 보수 등 시설 전반의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은 행정의 눈높이가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완성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즉각 보완해 시민들이 ‘역시 정읍시’라고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더펜뉴
정읍시가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과 사회 초년생인 청년,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도비 포함 총 5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LH 장기임대주택이나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무주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증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야별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에는 가구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특히 올해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청년에게는 최대 3,000만 원, 신혼부부에게는 4,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LH와 입주 계약을 체결했거나 예정인 무주택 시민으로, 신청은 정읍시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무이자 보증금 지원은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읍에 정착하고 서민들이 주거 불안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
임실의 어린 꿈나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발명 여행을 떠났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유효선)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동계 발명·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빛의 원리를 이용한 아크릴 무드등 제작 ▲캔바(Canva)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바이브(Vibe) 코딩 기반 게임 만들기 등 에듀테크 기술을 집약한 3가지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생성형 AI를 발명의 보조 도구로 직접 활용해 보며, 미래 기술에 대한 친숙함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실발명교육센터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 학생들도 최신 디지털 교육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AI와 메이커 교육의 융합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창의적 사고를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장벽 없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도민들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본격적인 시행 절차에 돌입했다. 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하고,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등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일(월)부터 시작된다. 현장 접수는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는 하루 빠른 12일(목)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특히 초졸 및 장애 응시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단, 중·고졸 응시자는 희망하는 응시 지역의 6개 권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해야 한다. 시험은 오는 4월 4일(토) 전북 내 지정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최종 합격 여부는 5월 8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원거리 이동에 따른 응시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응시자가 정당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환경 조성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실군이 영양 섭취에 취약할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 3일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젝트다. 신청 대상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생후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구다. 보건의료원은 신청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사와 함께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 요인을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대상자별 특성에 맞춰 구성된 분유, 쌀, 달걀, 우유 등의 보충식품이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또한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결정짓는 영유아기와 임신기의 영양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건강한 식생활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
임실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든든한 행정 파수꾼 역할을 수행했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134명의 근무 인력을 배치해 분야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재난, 물가, 교통, 의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7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특히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임실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당직 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해 응급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했다. 또한 생활 쓰레기 적기 수거와 상·하수도 비상 수리반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소소한 불편 사항까지 즉각 해결했다는 평이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과 명절 음식 나눔 등 포용적 행정을 병행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묵묵히 자리를 지킨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순창군이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3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진화대, 산림재난대응단, 산불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에 이어 진화 장비 사용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5월 15일까지를 집중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상시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를 통해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순창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공무원 진화대’를 별도 운영하는 등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를 확립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수십 년이 걸리는 만큼 예방이
순창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상생 모델’로 진화한다. 3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4개 농협(순창·동계·구림·서순창)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본소득이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되었을 때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등을 중심으로 원활한 유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순창군과 4개 농협은 상품권 발행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를 ‘지역상생 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점이다. 또한, 교통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운영하고 로컬푸드 매장을 확장하는 등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공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농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별 취급 물품과 소비 특성을 전수조사하여, 기본소득이 생활 밀착형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본소득의 핵심은 지역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