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황윤석도서관이 봄을 맞아 그림책을 통해 사계절의 풍경과 감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고창황윤석도서관은 오는 4월 30일까지 도서관 지하 1층 마주침공간에서 봄맞이 그림책 특별전 ‘그림책, 사계절 속을 걷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 속 계절의 풍경과 이야기를 전시 공간에 구현해 관람객이 마치 책장을 넘기듯 사계절의 장면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형 전시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그림책의 이야기와 감정을 공간 동선에 담아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그림책을 ‘경험하는 전시’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협력해 봄은 멜리 작가의 ‘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 ,여름은 신순재·이영채 작가의 ‘가장자리’ ,가을은 서영 작가의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 ,겨울은 원혜영 작가의 ‘나 여기 있어요’를 중심으로 계절별 감성과 이야기를 전한다. 전시장에는 작품의 주요 장면을 담은 전시 패널과 계절 분위기를 살린 공간 연출이 마련됐으며, 대형 현수막과 캐릭터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봄을 주제로 한 그림책 ‘찍찍찍
전북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역은 1권역(고창읍·고수면·성송면·대산면)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 ,3권역(상하면·해리면·심원면) ,4권역(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 등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운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정책 흐름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향후 역할과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전북 고창군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창군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종수)는 지난 6일 흥덕면 죽현2리 마을 경로당에서 ‘꽃으로 전하는 행복한 하루’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꽃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꽃으로 전하는 행복한 하루’ 사업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꽃과 식물을 직접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수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추진돼 대상 가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오는 4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원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목요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병채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현 심원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늘 힘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이 봄을 맞아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신춘 공연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신춘공연 ‘더 보컬리스트 알리&정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와 정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2005년 데뷔 이후 ‘365일’, ‘지우개’, ‘펑펑’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지난해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하고 데뷔 2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인은 2003년 리쌍 1집 ‘Rush’의 객원 보컬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나는 가수다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드라마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문화의전당
전북 고창군이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아동·청소년 대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고창군 보건소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지역 아동·청소년 20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구강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강건강교실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개인별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1대1 맞춤형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불소도포 과정에서는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응답자 202명)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97.9%, 의료서비스 만족도 97.6%, 향후 프로그램 참여 의향 93.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참여자는 다음 프로그램 운영 시 불소바니쉬 대신 불소양치용액 활용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구강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보
전북 고창군이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정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저녁 고창군 여성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강사 15명을 소개하고 지난해 교육 운영 실적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총 24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주민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과 취미·교양 과정이 마련됐다.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는 ITQ 컴퓨터 ,커피 바리스타 ,치매예방지도사 등이 운영되며, 취미와 교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디지털 세상 ,어반스케치 ,하루 한 끼 홈 브런치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네일아트 자격증반과 초보 중국어 회화반을 새롭게 개설해 수강 신청 단계부터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여성회관 교육을 실습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전북 고창군이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하며 권역별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건립된 남부권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권역 거점시설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기숙사는 총사업비 6억9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2024년 상반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유휴 건물 1개 동 리모델링을 시작한 뒤 추가로 2억4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 3개 동 규모로 확대했다. 올해 2월 최종 리모델링을 마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시설의 기존 구조와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기준에 맞게 개선해 근로자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방치 공간 재생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은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규모
전북 고창군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창군은 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 동안 적립하면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 최대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창군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근로 청년이다. 또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저축 습관을 형성하고 결혼·주거·창업 등 미래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산 형성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전북 고창군이 중·장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고창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50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생백신을 1회 접종한다. 다만 이미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거나 대상포진 진단 후 완치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오는 3월 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보건소와 지역 보건지소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이며, 보건지소는 지소별 접종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발병 이후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