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역은 1권역(고창읍·고수면·성송면·대산면)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 ,3권역(상하면·해리면·심원면) ,4권역(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 등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운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정책 흐름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향후 역할과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주민자치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주민자치 조직의 리더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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