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은 오는 3월 6일까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각시설의 성능 유지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3월 예정된 최초 정기검사에 앞서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창군 소각시설은 2021년 가동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시설 운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3~4차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소각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와 함께 주요 설비 교체 및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점검을 거쳐 3월 6일 시설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와 부대설비 정밀 점검을 비롯해 환경오염 방지시설 정비, 노후 부품 교체, 시설 내부 청소 등으로, 시설의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별도의 처리계획에 따라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정기점검은 시설 고장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폐기물 처리 환경을
전북 고창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창 명품수박’이 올해 첫 모종 정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배 시즌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지난 20일 무장면 박형남 농가 수박 재배포장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첫 정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창수박은 지역 고유의 기후와 토양 특성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농산물로, 농가와 고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지리적표시 등록 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지리적표시 제116호’로 공식 등록됐다. 이를 통해 고창수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수박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박 정식은 매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심은 모종은 약 3개월간 재배 과정을 거쳐 5월 하순 수확된다. 이후 지리적표시 마크를 부착한 2026년산 고창 명품수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열린 박형남 농가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고창 명품수박 경매 행사에서 수박 한 통이 500만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우며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국에 알린 바 있다. 고창군은 지리적표시 등록을 계기로 품질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고창수박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
전북 고창군이 NH농협은행과의 제휴카드 운영을 통해 조성된 적립기금을 전달받으며 세입 확충과 지역 환원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열고 1억79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립기금은 고창군과 농협 간 제휴 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지난해 군이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직원 복지카드 이용 실적의 0.1~1%를 적립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 역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창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기금 적립과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준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이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군청 5층 회의실에서 8~9급 공무원과 실무수습 직원을 대상으로 ‘하위직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처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전자결재 기안문 작성과 e호조 시스템을 활용한 지출 처리, 조례와 규칙 등 자치법규 이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서 작성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사례를 공유하고 단계별 처리 절차를 안내해 업무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전문경력관 노대진을 비롯해 경리팀 주무관 오지영, 대외협력팀장 강한수 등 내부 실무진이 맡아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고창군수는 “하위직 공무원은 군정 운영의 기초를
(재)고창군장학재단이 장학숙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안정적인 공동체 생활과 학업 지원에 나섰다. 전북 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2026년 고창장학숙 입사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 장학숙 입사생 29명과 전주 장학숙 입사생 53명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창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재단 이사장 인사말, 소방안전 교육, 장학재단 및 장학숙 운영 규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입사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전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고창소방서와 연계해 실시한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학숙이 공동생활 공간인 만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단 이사장은 “장학숙은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공동체 생활을 통해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고창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전북 고창군 착한가격업소들이 15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고창군은 착한가격업소 회원들이 지난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마을과 희망샘학교, 요엘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 의류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착한가격업소 모임(54개소)은 2011년부터 설과 추석, 연말연시마다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5년간 지속된 정기 봉사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들은 나눔 활동뿐 아니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26일에는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환원 활동을 확대했다. 고창군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 지원금에 군비를 추가로 확보해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최고 수준으로 타 시군 평균 지원액보다 높은 규모다. 백현숙 착한가격업소 모임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가게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5년 동안 묵묵히 나눔
전북 고창군과 인연을 이어온 대경볼트산업·대경스틸산업 정찬원 대표 가족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고창군은 정찬원 대표와 가족이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 가족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2023년과 2024년 각각 1000만원, 2025년과 2026년 각각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정 대표는 “고창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기부를 통해 마음속 고향인 고창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선운사 신도회장을 맡아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제11기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돼 지역 복지 증진과 사회적 연대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은 기탁받은 기부금을 청소년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지역 활력 증진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지역을
전북 고창군이 초‧중학교 입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보건소는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에게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학 전 예방접종은 학교 등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절차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홍역과 수두, 백일해 등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확인 대상은 초등학교 입학생인 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인 2013년생이다. 보건소는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 안내를 통해 입학 전 예방접종을 마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또는 Td), 일본뇌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여학생 대상)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는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실습으로 수확한 딸기를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 기부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다. 고창군에 따르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공동실습하우스에서 재배한 딸기를 지난 12일 성내면 느티나무 장애인거주시설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딸기는 8기 입교생들이 실습 과정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 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0세대 규모의 체류공간과 교육관, 농기계창고, 공동실습하우스, 저온저장고, 세대별 텃밭 등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공동실습하우스에서는 방울토마토, 백향과, 딸기 등 사계절 작물 재배가 이뤄진다. 수확한 농산물은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 교육은 정착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도 입교한 30세대 가운데 20세대가 고창 정착을 결정해 66%의 정착률을 기록했다. 군은 오는 3월부터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입교생들이 재배한 농산물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명절 귀성객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며 기부 참여 확산을 유도했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정읍역 일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는 교육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을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중심으로 고창의 특색과 가치를 소개했다. 기부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와 세액공제 혜택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정읍역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응원하는 참여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행정구역을 넘어 마음속 고향을 응원하는 제도”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따뜻한 마음이 기부로 이어져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명절과 각종 행사,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이어가 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 상생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