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교육 현장을 이끌어온 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25년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 사업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지역 내 29개 교육동아리와 학교마을강사 100여 명이 참석해 활동 결과를 영상과 전시로 선보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학교마을교육기관인 ‘극단 창연’의 가무악극과 ‘베리퀸즈’의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2025년 교육통합지원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동아리 활동 영상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 몇 대 몇!’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학교와 지역이 연계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학부모, 마을 강사를 교육의 주체로 육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유희태 완주군
완주군에서 열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열기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은 지난 20일 운주면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열린 ‘제2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총 154팀, 770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지난해보다 규모와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 대회는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통해 종목별 상위 4팀을 선발한 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두 종목의 결승전을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결승 무대는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펼쳐지며 참가자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대둔산을 품은 지역으로, 전국에서 모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자연환경과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도 됐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학업과 문화,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모델을 체험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리
완주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농어촌 지자체로 우뚝 섰다. 완주군은 민선 8기 들어 주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는 체육·교육·문화·교통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대도시 수준의 공공시설을 농어촌 지역에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살기 좋은 완주’의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지난해 반다비체육관과 완주어린이체육관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10월 다목적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소양 복합체육시설을 착공했다. 또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난 11월 완주종합운동장 착공에 들어갔다. 만경강 일대 108홀과 이서 36홀, 구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며 주민 여가 인프라는 대폭 확충되고 있다.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도 병행됐다.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이 확정됐고, 고운삼봉도서관 착공을 통해 교육·문화 기반을 강화했다. 여기에 농촌협약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내버스 지간선제 3단계 도입으로 주민 이동권을 넓히는 등
완주군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한자리에 모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기성)는 19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제15회 완주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환경·안전·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한 해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실천이 완주군을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자원봉사자대회는 매년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와 통합상담시스템을 활용한 정책정보 제공, 상담·체험 서비스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완주군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운영, 맞춤형 상담 시스템, 지자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 상담, 체험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완주군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완주군으로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2025 완주군 마을공동체 희망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경제센터 강당에서 열렸으며, 지난 16일 완주군 전역에서 추진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식전 공연, 희망 나눔 전달식, 활동 영상 상영, 마을공동체 공연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억마을과 도계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공연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주관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손목형 시계 형태의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했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장치다. 완주군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라 실종 예방을 위한 핵심 대응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은 작은 위험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보호자의 불안을 줄이고 지역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 ▲경찰청 연계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치매 관련 상담은 치매안심센터(290-4373~4378)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지역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2기 완주 영어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49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완주 영어학교는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신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은 모두 72명에 이른다. 프로그램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완주학당에서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됐다. 수업에는 원어민 강사와 국내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해 듣기·말하기 중심의 실용 영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한 수업 방식은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발음과 표현을 익히고 영어를 ‘공부 과목’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문법과 독해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활동을 결합한 몰입형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
완주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은미)이 지난 9월부터 총 7회기에 걸쳐 운영한 청소년 AI 창작 프로그램 ‘AI Making a Book–AI 동화책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에 맞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한 청소년 10명은 AI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것에서부터 이야기 구상, 이미지 생성, 음성 녹음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동화책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교육 과정은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AI 스토리텔링 실습 △AI 이미지 제작 및 편집 △나레이션 녹음 △디지털 동화책 완성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체험형 수업을 넘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참여 청소년들의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동화책을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가족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창작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키웠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AI를 어렵게 느끼기보다 창작의 도구로 자연스럽
완주군이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농·축·임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지역상품권 등 총 38개 업체의 74종을 선정했다. 군은 17일 답례품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답례품 구성을 다각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30만 포인트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답례품인 ‘따숨 재기부권’을 처음 도입한다. ‘따숨 재기부권’은 기부자의 뜻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마을 화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부 연계형 답례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라며 “완주만의 경쟁력과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엄선한 만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