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산시는 4일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설·한파·화재·축제‧행사 등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위험요인을 신고하는 시민참여형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대설 분야에서는 도로 제설 미흡과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 등 현장 점검이 필요한 사안을 신고할 수 있다. 한파 관련 신고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위험, 한파 쉼터 이용 불편 등이 대상이다. 화재 취약 요소로는 비상구 적치물, 소방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이 포함됐다. 축제·행사 분야에서는 행사장 시설 파손, 인파 밀집 우려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겨울철 집중신고’를 선택하거나 앱 내 퀵 메뉴 기능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신고 처리 결과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접수된 신고는 신속히 조치하고 그 결과도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
군산시는 지난 2일 부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주관 ‘2025 피너클 어워즈’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멀티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프로그램 금상과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동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세계적 기준에서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근대역사 자원을 배경으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에서 근대,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적 확장성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군산시 대표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아시아 대회 출품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군산시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고독사 예방·관리사업’을 기존보다 한층 체계적으로 강화해 추진한다. 시는 정확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군산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으나, 최근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더욱 정밀하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우선, 시는 1인 가구 실태조사, 행복e음 빅데이터,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여러 정보를 통합 분석해 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발굴 즉시 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 케어콜 사업을 확대한다. 네이버의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즉시 방문·대응함으로써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자조모임·소그룹 식사·푸드테라피 등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연결 지원 효과를 높이고, 생활환경 개선 지원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저장강박가구 청소·소독 ▲심리 상담 연계 ▲‘우리동네 홍반장’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주거수리 등 군산시 특화사
군산시평생학습관이 올 한 해 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작품 전시회와 디지털 성과 공유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완성한 학습 성과물을 소개하며 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작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군산시청 2층 시민 갤러리에서 열린다. 힐링 꽃그림(김명준 강사)과 유화 그리기(이경욱 강사) 강좌 수강생이 표현한 꽃, 풍경, 사물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가 끝나면 15일부터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누리집(https://lll.gunsan.go.kr)을 통해 온라인 성과 공유회가 진행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6개 강좌)과 작품(10개 강좌) 총 80여 개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2025년 성과공유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더 많은 시민과 학습의 결실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평생학습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300개 강좌, 3,500여 명의
군산시는 지방시대 교육 혁신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2024~2026년)이 2년차를 맞아 돌봄,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월 교육부의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되는 뜻깊은 결실을 거두었다. 2024년 7월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군산시는 교육청·대학·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교육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선도지역 승격을 계기로 군산시는 한층 강화된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내실 있는 교육발전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 중 하나는 지역 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이다. ‘방학중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 2024년 겨울방학에는 41개교 949명의 학생에게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2025년 여름방학에는 지원대상을
군산시민예술촌이 운영하는 창작무용 교육 프로그램 ‘꿈의 무용단 군산’이 올 한 해의 성과를 담은 제3회 정기공연 「바람의 꿈, 노래하다」를 6일 오후 6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꿈의 무용단 군산’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움직임을 창작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예술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군산시민예술촌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기반을 확장하고, 참여자 중심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정기공연은 ‘바람’을 주제로, 감각·상상·신체 움직임을 결합한 창작 작품들로 구성됐다. 단원들이 직접 구상하고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창의적 움직임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자리이기도 하다. 공연은 ▲새로운 움직임이 싹트는 ‘피어나는 바람’, ▲몸짓으로 감정을 노래하는 ‘바람의 노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형상화한 ‘바람의 꿈’, ▲희망을 담아 마무리하는 ‘마지막 노래’ 등 네 개의 장으로 이어진다. 단원들은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상상력을 바람의 이미지에 투영해, 춤이라는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공연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고
군산시가 2026년 4월부터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우편 대신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안내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거나, 우편물 분실·반송으로 고지서를 제때 전달받지 못하는 사례가 계속되자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일 “우편 송달 누락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총 3,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3월까지 전산 서버 및 운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전자고지 방식은 위반 차량 소유주의 휴대전화 번호(자동차 등록 정보 기준)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민은 알림톡을 누르면 본인인증 후 즉시 고지서 내용을 확인하고, 모바일 간편결제로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고지서 도입으로 주소 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정확한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행정력 낭비와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우편 발송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석기 군산시 교통행정과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비
군산시가 서울특별시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서로장터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직거래장터 참여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대표 겨울축제와 연계된 행사인 만큼,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교류 확대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서 군산시는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를 운영기관으로 신청했으며, 판매 품목 구성의 적합성, 판로 확대 계획, 홍보 전략 등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특별시는 겨울철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소개하고, 산지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서로장터’를 기획해 매년 운영해왔다. 군산시는 올해 선정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창구를 확보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 개장해 이듬해 2월까지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약 17만 명이 방문한 서울의 대표 겨울 야외 행사다. 군산시는 이와 연계해 지역의 딸기, 사과, 고구마, 밤 등 신선 농산물은 물론 군산 짬뽕라면, 김부각, 요구르트, 한과 등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한
군산시는 28일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1,000kg(약 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산시 관내 20여 개 한돈 농가가 참여하는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의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사례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현섭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한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한돈은 군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는 28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2025년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관계 부처 및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으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관리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가 인정된 결과로, 전국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의미가 크다. 그간 군산시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예방접종, 주민 대상 교육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보건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