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죽산면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온인석 면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19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한파쉼터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온 면장은 경로당 난방시설과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특히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죽산면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최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를 찾아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알 환적장을 차례로 방문해 차량과 대인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소독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고병원성 AI가 전국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오리와 산란계, 육계 등 다양한 축종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 지역인 익산의 육용종계 농장에서까지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뤄졌다. 방역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농가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김제시는 고병원성 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 방역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거점소독시설 3곳과 알 환적장 1곳, 밀집단지 통제초소 1곳, 농장초소 11곳,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곳 등 모두 17곳의 방역초소를 가동 중이다. 이승종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년 연속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김제시 새만금경제국이 2026년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추진 전략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도약 준비에 나섰다. 김제시는 19일 새만금경제국 주관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 연찬회 겸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 등 관련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새만금경제국이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로는 경제진흥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전략과는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과 종합적인 개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체육진흥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해양항만과는 해양 분야와 새만금항 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전략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2026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김제시에서 환경 보호와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가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오는 3월 4일까지 ‘푸른 가족 행복한 지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 지역 내 경제적 소외계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폐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작품 전시회와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2층 리숨 사업단 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자원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폐우산, 커피박, 씨글라스, 가죽 조각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자원순환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이다. 이후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는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김제로타리클럽 이장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환경 보존과 교육 지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깨끗한 지구와 건강한 가정을 만들
김제시 장애인 재활센터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 장애인 재활센터는 지난해 지역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 3882명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는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등 숙련된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이용자의 장애 유형과 상태에 맞춘 개인별 재활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슬링과 레그프레스, 하네스 트레드밀 등 24종 25개의 전문 운동기구와 작업치료 도구도 갖춰 체계적인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 신체적 제약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차량 이송 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가정에서 센터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원스톱 재활 이동 서비스로, 재활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 재활 건강관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찾아 1대1 맞춤형 재활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 지도, 심리지원, 건강 상태 점검,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재활센터를 거점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김제시가 과수 병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농업인들과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16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6년 과수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협의회’를 열고,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과수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병해충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과 최근 이상기온으로 발생이 늘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한 예방과 초기 방제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과 꽃, 가지가 검게 변하며 급속히 고사한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과수원 폐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핵심으로 꼽힌다.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 역시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초기 단계에서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목표로 방제약제 지원과 함께 오는 4월 말까지를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집중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현장 예찰과 예방 요령 교육, 소독용품 지원 등을
김제시가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싼 소송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지평선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시설 소송에 대한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와 김제시의회 지역구 시의원, 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재거부 처분을 둘러싼 행정소송 2심 판결 이후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법원 상고심 대응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대책위원회 측은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환경 피해 우려와 주민 불안을 전달하며, 소송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김제시는 해당 사안이 환경과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대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특히 대법원 상고심 대응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방안과 전문성을 갖춘 법률 대리인 선임 등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대책위원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
김제시 성덕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관리에 나섰다.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복지회관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 중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 방향과 함께 근무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한냉과 한파 등 계절별 건강관리 요령이 안내됐다. 특히 작업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무리 없는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를 통해 생활에 규칙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해 주니 마음이 놓이고, 서로 조심하며 즐겁게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순 성덕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과 사회 참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면 바로 알려주시고, 항상 안전수칙을 지키며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덕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김제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소득과 지역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농촌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6년 농촌지도사업으로 추진하는 7개 시범사업에 대해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지원 분야 시범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농산물 디자인 개발 지원,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농촌체험 서비스 품질 향상,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 향상,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등 7개 분야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농업인 육성과 농업 기반 6차 산업 확대,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치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 법인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갖춰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정 절차는 현지 심사와 발표 평가,
김제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2026년 상반기(1차)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앞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과정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15명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와 윈도우11,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한글 2020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2월 2일부터 김제시 보건소 3층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김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나 방문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김제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행정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숙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는 정보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