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전북 익산에서 동계 전지훈련으로 기량을 다지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진행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오는 14일 2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훈련에는 김창곤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7명과 남녀 종목별 우수 선수 48명 등 총 55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체력 강화와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계룡시청과 대전시청 등 전국 각지의 펜싱팀이 합류해 합동훈련을 진행한 점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팀과의 스파링을 통해 전술 운용 능력을 점검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훈련의 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과학적 지원도 더해졌다.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가 훈련 현장에서 선수들의 체력과 동작을 정밀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경기력 향상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익산시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숙박, 편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혹
익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을 지원하는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익산시는 지역 내 7개 시립도서관에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열린시민교양강좌’는 총 25개 강좌로 구성됐다. 글쓰기와 어반드로잉, 사진, 고령층 대상 스마트폰·컴퓨터 교육 등 독서와 취미, 정보화 교육을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수채화 캘리그라피, 칼림바 연주, 손뜨개질과 소품 만들기 등 야간 강좌 8개를 별도로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은 총 23개 강좌로, 독후활동과 문화 체험 중심으로 꾸려졌다. 모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꿈지락 아틀리에’와 3~7세 유아를 위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 ‘울랄라 유치원’을 운영한다. 마동도서관은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노스쿨데이’와 미취학 아동 대상 ‘북돋움’ 강좌를 준비했다. 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꿈 놀이터’와 저학
익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뒷받침하며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 22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립도서관에 등록돼 있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80만 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영등도서관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익산시는 시민 주도의 독서·토론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13개 독서동아리에 9400만 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시는 도서구입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독서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는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독서동아리 문학기행과 우수 작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동아리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동아리 구성원의 독서 이해도와 토론 역량이 높아지고, 지역 전반에 깊이 있는 독서토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
익산시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정기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등 정기후원자 50명을 대상으로 감사 서한과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전달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온 후원자들의 의미 있는 실천에 고마움을 전하고, 민관 협력에 기반한 지역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새터고깃집을 비롯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한문에는 후원자와의 인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고, 협의체 역시 현장을 누비며 복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도 후원자들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동산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은 매월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자발적으로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모인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감사 인사를 받은 강현남 새터고깃집 대표는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인데 직접 찾아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익산지역 어업인들의 환경 보호 활동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동체 회원들이 만경강과 금강 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자율 조직으로, 강변 환경정화와 치어 방류 등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공동체는 2013년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와 생필품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올해까지 14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승례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풍요로운 강을 지키는 일뿐 아니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도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익산자율관리어
익산시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공개한다. 음식점 간 자율적인 위생 경쟁을 유도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위생등급 평가 준비와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의지가 있는 업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교육과 함께 현장 점검, 위생 진단을 통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063-859-5497)에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위생등급제 준비 과정에서 업주들이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위생 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
익산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상수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 체계를 점검하고, 상수도 누수나 급수불출 등 각종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해당 기간 동안 상수도과 직원들이 상시 근무에 나서며, 상수도 대행업체 14곳을 지정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관련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상수도 이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은 상수도과(063-859-4411)로 신고하면 비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응급 복구로 인한 단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단수 예정 구역을 사전에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상수도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상수도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익산시가 공연 제작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공연 기술 분야 실무 교육 프로그램인 ‘소극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극장 아카데미는 조명과 음향 등 공연 기술 전반을 다루는 현장 중심 교육 과정으로,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실무형 공연장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인화동에 위치한 ‘익산솜리문화의 숲-솜리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공연 기술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장비 운용과 안전 교육, 실전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조명과 음향 기술을 실제 공연에 적용해보는 실습 과정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853
익산시가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중심으로 영어 독서를 일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 AR(영어독서능력향상)·마이온(myON) 정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AR 프로그램은 영어 독해가 가능한 초등학생 70명과 중학생 1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myON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AR은 미국 르네상스사가 개발한 영어 독서 퀴즈 기반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독서 수준과 흥미에 맞춰 영어책 읽기를 지원한다. 참여자는 3월부터 7월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주 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원어민 교사와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읽기와 쓰기, 토론 중심의 개별 독서 진단도 제공된다. 마이온은 6500권 이상의 영어 전자책을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로, 올해부터는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가 확대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영어독서문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9일 ‘사랑의 떡국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지역 취약계층 230여 가구에 떡국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떡국떡과 사골육수를 정성껏 준비해 꾸러미를 마련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전했다. 홍공숙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오산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포근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설맞이 떡국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반찬 나눔, 아이 돌봄,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