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대표 서한석)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산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10kg 들이 513포, 총 1,9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혁 세아베스틸 지원본부장은 “민족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세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승환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조성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아베스틸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라며 “군산상공회의소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 아래 2012년부터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효, 민간위원장 임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꾸러미는 송편, 한과, 소고기, 햇과일 등 명절 상차림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폈다. 월명동은 매년 추석마다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월명동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현재 월명동은 꾸러미 지원 외에도 건강음료, 반찬 지원, 어린이날 선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기수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한가위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효 월명동장은 “이번 꾸러미에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옥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손수경)가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옥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단 등 지역 자생단체 봉사자들이 수삼세트, 부침류, 송편 등 명절 상차림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포장해 정성 가득한 꾸러미 70상자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수삼을 포함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 봉사위원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수경 옥구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꾸러미 지원 외에도 건강음료 지원, 반찬 나눔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정병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안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고기 100kg(약 3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29일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서 정병만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한우고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한우고기는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돼 추석 명절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광복)이 지난 9월 3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부안수협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기탁을 통해 수산업 발전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양성에도 기여하게 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광복 조합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이사장은 “부안수협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청년들에게 큰 격려가 된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 장학금, 특기 장학금, 비진학 창업·취업 지원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이 20억 원 규모의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40명에게 김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상품권은 1인당 7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금산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명절 지원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준비했으며, 상품권 전달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 대한 정서적 관심도 병행했다. 장영종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아동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금산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 깊다며 금산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도푸드(대표 송기봉)는 추석 명절을 맞아 400만 원 상당의 팝콘치킨 65박스를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섰다. ㈜상도푸드는 위생적인 신공장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축산물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 전문 기업으로 신뢰받는 식품 제조와 공급에 힘쓰고 있다. 송기봉 대표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곤 금구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온정을 보내준 송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 물품은 경로당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기봉 대표는 금구면 출향인으로 고향 사랑과 사회 환원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한국건설기계연구원(원장 채규남)이 추석 명절을 맞아 20kg 백미 5포(환가액 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은 지난해 설 명절부터 명절마다 꾸준히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훈훈한 마음을 전해왔다. 채규남 원장은 “비록 양은 많지 않지만, 주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함께하는 소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은 건설기계 산업의 첨단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금자, 김대권)는 지난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2가구에 320만 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군산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복지이장과 협력해 마을별 독거노인 및 취약세대를 발굴하고, 과일과 전 등 10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들은 “명절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마음이 쓸쓸했는데, 관심과 사랑을 받아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대권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이웃 간 만남이 줄면서 명절에도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꾸러미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밑반찬 배달, 건강음료 지원,
정읍시 신태인 농촌지도자회(회장 이경문)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9월 29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수확한 햅쌀 5kg 10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유승호 신태인읍장은 “매년 한결같이 불우이웃에게 햅쌀을 기증해 주시는 농촌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태인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직접 수확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주민들의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