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지역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역축제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축제를 통해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14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5년 지역축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지역축제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열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와 진안고원 수박축제,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등 주요 축제에 대한 운영 성과가 보고됐다. 특히 진안홍삼축제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육성축제’로 각각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관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앞두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진안군은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읍·면 이장회의 순회 설명을 진행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기본소득 도입과 관련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배부되는 설문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된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인식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일 부귀면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 방문하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군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주민공청회와 기본소득위원회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5월 신청 접수를 거쳐 6월 중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산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건강 체크가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 측정과 함께 평소 면사무소에 궁금했던 복지제도와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각종 복지서비스와 행정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한 차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9일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와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부모교육과 개별 상담을 병행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은 집단 부모교육과 찾아가는 개별 부모 상담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집단 부모교육은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며, 찾아가는 부모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이나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가정 발굴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는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부모 상담과 양육 코칭을 맡게 된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군산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가정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월 평균 약 4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산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
군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나선다. 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노인 1만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돌봄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1월 말 기준 군산시 노인 인구 6만2891명의 약 15%에 해당하는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조사는 새만금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통합돌봄 설문조사단’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 4곳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이 협력한다. 군산시와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조사에 앞서 오는 13일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 유의사항과 조사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응답자 권리 보호, 조사 윤리 기준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을 통해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조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사는 유선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돌봄 욕구, 주거 환경, 사회적 관계망 등 노인의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군산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
군산시가 육아 가정의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상반기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군산시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은 22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사 활동에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위해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가운데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또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정은 3개월 동안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담당 부서 이메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사 부담은 많은 가정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시민들의 경제 이해와 재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 특강을 마련했다. 김제시는 ‘우리 가족의 미래를 여는 실전 경제 설계’를 주제로 오는 12일과 26일 두 차례 경제 강연을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금융·재테크 분야 전문가인 윤성애 강사와 구독자 11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박곰희 강사가 초청됐다. 먼저 12일 강연은 윤성애 강사가 ‘우리가족 슬기로운 경제 교실’을 주제로 진행한다. 윤 강사는 기업과 기관, 학교 등에서 20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한 금융·재테크 전문 강사로 ‘하루 5분 부자노트’, ‘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 등의 저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해 왔다. 26일에는 재테크 전문가 박곰희 강사가 ‘내 인생을 바꿔줄 4개의 절세통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박 강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와 골든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 강연
김제시가 저소득 자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9일부터 ‘2026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가운데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로, 주택 노후 상태에 따라 경보수와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지붕 보수와 창호 교체, 도배·장판 교체, 단열 공사, 급수·배수 및 난방 설비 개선 등이다. 시는 특히 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업은 LH 주거복지팀과 협력해 대상 가구의 주택 상태를 조사한 뒤 보수 범위와 지원 금액을 확정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김제시는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사후 관리도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 삶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김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제시는 소비 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김제지역 사업자로,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사업장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이며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 신고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김제사랑상품권 결제에 따른 수수료는 별도의 ‘김제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이전에 지원을 받았더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카드 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금융·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