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아이들의 ‘놀 권리’ 키울 창의놀이터 운영 파트너 찾는다
정읍시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성장하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전문 기관 모집에 나섰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될 ‘기적의 놀이터-창의놀이터 프로그램’의 수행 업체를 내달 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용역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주제별 놀이와 가족이 함께 호흡하는 통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있다. 선정된 업체는 상시 블록 놀이존 운영부터 평일 주제형 놀이, 주말 특화 창의 프로그램, 계절별 생태 체험, 가족 화합 행사 등 다채로운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내달 6일 오후 5시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가격 입찰서를 전자 제출해야 하며, 같은 날 정읍시청 3층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가격 및 기술 제안서를 접수해야 한다.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하며, 기술 평가를 거쳐 최종 적격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정읍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놀이를 매개로 사회성을 기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