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닻을 올렸다. 28일 읍에 따르면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리더십 선출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두희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송은정 신태인 새마을부녀회 총무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은 고물가와 혹한으로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파수꾼’으로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지역 특화사업의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유두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온정이 넘치는 신태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신태인읍장은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신태인읍을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더펜뉴스
정읍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읍시까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자활 분야의 전문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활성화, 자산형성사업 지원, 자활기금 및 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엄격히 심사했다. 정읍시는 지역 내 관공서 및 공공시설과 연계한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대량 세탁물을 처리하는 공장형 '신화세탁사업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한 '카페보네사업단', 정읍 특색을 살린 '쌍화차 재료 전처리사업단', 등이 꼽힌다. 특히 쌍화차 관련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차원의 적극적인 인프라 지원도 돋보였다. 정읍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구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정읍지역자활센터 단독 시설로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