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디지털 기술과 지역 상권을 결합한 관광플랫폼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순창’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이사 선윤숙)은 지난 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순창군청 관계자 및 관광플랫폼 참여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단 4곳의 참여 업체로 시작했던 순창 관광플랫폼이 3년 만에 38개 업체로 대폭 확대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관광플랫폼은 방문객에게 지역 맛집, 카페, 숙박업소 등을 소개하고 쿠폰북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향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쿠폰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맞춤형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며, 군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선윤숙 대표이사는 “관광플랫폼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순창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업체와 상생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순창
순창의 힐링 명소 ‘쉴랜드’가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 차게 선보인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순창군에 따르면 쉴랜드에서 진행된 어린이 감각발달 미식 클래스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과정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아이들이 반죽의 질감을 직접 느끼고(촉각), 완성된 쿠키의 달콤한 향과 맛을 즐기는(후각·미각) 체험 중심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두바이 쿠키’를 주제로 선정해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참가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협동하며 쿠키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이뤄져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트렌디한 디저트를 아이와 직접 만드니 집중력도 좋아지고 성취감도 대단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쉴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트렌디한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