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파크골프장, 타 지역 방문객 이용료 환급... “지역 경제 훈풍”
정읍시가 신태인파크골프장을 찾는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용료 환급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시는 10일부터 타 지역에서 방문한 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지역 화폐로 돌려주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민생 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번 환급 제도는 파크골프장의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자본의 관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상생 모델입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이외의 지역에서 신태인파크골프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입니다. 현장에서 1회 이용료인 1만 원을 결제하면 즉시 3,000원권 정읍사랑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이용료를 할인받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다만 환급 혜택은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되며 기존에 연령이나 신분 등에 따라 요금 감면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이용자는 이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렇게 지급된 상품권은 정읍시 전역에 위치한 주유소와 음식점 그리고 카페 등 약 6,900여 개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행일로부터 5년이라는 넉넉한 유효 기간 덕분에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관내에서 소비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