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신태인파크골프장을 찾는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용료 환급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시는 10일부터 타 지역에서 방문한 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지역 화폐로 돌려주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민생 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번 환급 제도는 파크골프장의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자본의 관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상생 모델입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이외의 지역에서 신태인파크골프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입니다. 현장에서 1회 이용료인 1만 원을 결제하면 즉시 3,000원권 정읍사랑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이용료를 할인받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다만 환급 혜택은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되며 기존에 연령이나 신분 등에 따라 요금 감면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이용자는 이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렇게 지급된 상품권은 정읍시 전역에 위치한 주유소와 음식점 그리고 카페 등 약 6,900여 개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행일로부터 5년이라는 넉넉한 유효 기간 덕분에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관내에서 소비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공공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신태인과 북부권역의 주요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 시장은 특히 신태인 축구장 인근 인도의 옹벽 균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구조적 변형으로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보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신태인 파크골프장에서는 늘어나는 이용객에 맞춰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의 복지 거점인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증축 개장을 앞두고 동선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누수 하자가 발생한 신태인 행정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을 토대로 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들을 미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