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전북형 늘봄학교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전북 광역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 및 2026년 온동네 돌봄·교육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광역늘봄협의체는 전북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청 업무 담당자, 도내 초등학교 및 대학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여해 통합적인 돌봄·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밖 돌봄·교육 기관 운영 내실화 및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에는 학교 단위 협의체를 운영하여 학교 밖 돌봄·교육 위탁 등 학교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온동네 돌봄·교육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촘촘한 지역 기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14개 교육지원청과 시군이 참여하는 기초협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각 협의체에서는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광역늘봄협의체의 공동 위원장인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돌봄을 이용할 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북미래학교 운영 과정과 우수 성과를 담은 사례집 ‘배움의 풍경 성장의 빛깔’을 제작, 배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는 전북미래학교의 성과 중 정량적인 연구로 담기 어려운 질적 변화를 학교의 목소리를 통해 정리하고, 우수 사례를 교육 현장에 널리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책자 제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컨설팅과 주체별 네트워크 협의 등을 통해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0개의 우수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기존 보고서 형식을 탈피하여 학교별로 전문 작가를 1:1로 배정하여 담당 교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한 생생한 교육 경험을 구술하고,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내용을 구성하고 글을 써야 하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문 작가의 손길을 통해 산출물의 완성도와 가독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총 3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수업 공개(군산흥남초) △도심 속 생태전환 교육(전주대정초) △에듀테크 활용 교육(전주송원초) △기초·기본 학력 신장(전주우전중) △슬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12일 본청 강당에서 ‘2025 학력향상도전학교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학력 신장 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학력향상도전학교 중·고등학교 100개교 교장(감)과 담당 교사, 학습코칭 연수회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성과공유회는 올해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효과적인 학습 지원 모델을 공유해 내년도 학교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학력향상도전학교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가는 학교로 △학습 동기 부여 △학습 역량 함양 △교과 학습 지원 △학습 관리 지원 등 도전 과제 수행으로 학생의 학력 신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88개교를 시작으로 올해 100개교까지 참여 학교가 확대되었으며, 2026학년도는 3년차 운영 학교 고도화를 위한 지원으로 질적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최근 발간한 ‘전북교육정책오늘’ 11월호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학력향상도전학교는 학생 개별 학습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의 효율성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 보충 및 심화 프로그램 참여율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학습코칭 연계 수업은 학생의 학습 동기와 자기 주도 학습 역량 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2층 강당에서 ‘2025년 전북 수학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도내 수학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데이터·통계 기반의 미래 수학교육 방향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됩니다. 컨퍼런스에는 초등·중등 수학교사와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데이터·통계를 활용한 미래 수학교육 특강 △학교 현장의 수업 나눔 △수학교육 연구회 성과 전시·공유 등이 운영됩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와 평가 자료를 전시·체험 형태로 제공해 참여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가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업 나눔 발표 주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는 수학 탐구 △전북의 축제 속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하는 중학교 수학 산책 △과목별 과정 중심 수행 평가 사례 △LaTeX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입니다. 도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2026. 3. 1.자 폐지 예정 학교 행정업무 추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군산 선유도중, 정읍 도학초, 남원 금지동초, 김제 비룡초, 무주 부당초, 무풍중, 무풍고, 부안 상서초 등 총 8개교입니다. 점검 내용은 폐지 예정 학교의 생활기록부 등 주요 기록물 이관 준비 현황과 중요 물품·재산 처리 방법, 학교 회계 마감 현황 점검 등이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신청 등 각종 해지 및 신고 방법도 안내합니다. 이와 함께 전자칠판 등 내용 연수 미도달 고가 물품에 대해서는 교육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관리 전환 소요 조회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폐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10월 설명회를 열어 학교 통폐합 결정 이후부터 시기별·분야별 추진 업무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폐지 학교 행정업무 마무리에 혼선을 최소화하고, 효율적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 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 51명을 위촉, 138건의 학교 폭력 사안에 개입해 114건에 대해 학교장 종결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8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며, 약 85%가 원만한 합의를 이뤄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는 갈등 사안에 신속하게 개입하여 피·가해 학생의 학교 공동체 회복을 지원합니다. 특히 조정 개입 이후 33개교, 130개 학급에 대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학급 문화 개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2026년에는 75명, 2027년에는 125명으로 확대해 경미한 학교 폭력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피·가해 학생의 학교 적응 향상 및 학교 교육력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는 관계 회복 숙려제를 도입해 사안 발생 시 심의를 유예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복 관계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AI 디지털 역량 배양 및 학기 말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지원하고, AI 디지털 리터러시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도내 2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2025년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교육은 학교별 교육과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됩니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디지털 저작권 이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윤리, AI 창작 체험 등 시의성과 교육적 효과가 높은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디지털 과의존, 저작권 인식, 생성형 AI의 사회적 쟁점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해 기획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주한일고(교장 한영숙) 3학년 학생인 이하진 군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 학생은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 재학생이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은 8년 만이며, 2010년 이후 이번이 6명째 기록입니다. N수생이 아닌 재학생이 수능 만점을 받은 것은 2016학년도 이후 10년 만의 일입니다. 이 군은 입학 당시 최상위권이 아니었으나, 3년 동안 학교의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 그리고 교육청의 학력 신장 프로그램과 같은 학습지원을 바탕으로 성적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방과 후 교과 보충·심화 수업, 학생 맞춤형 학습 클리닉, 모의고사 분석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력향상 도전학교’와 ‘수능 한등급 올리기 90일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군은 “과학탐구Ⅱ 과목은 학습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웠는데, ‘수능 한등급 올리기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5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교육청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합니다.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미연)와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전북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전북교육청 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편성·운영, 교육주체 간 소통·협력 및 갈등관리, 학운협 홈페이지 활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특히 2026년 전북교육의 주요 방향,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확대 방안, 학운협–교육청 간 소통 강화 방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에도 학운협·행정 간 논의 채널을 강화하고,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거버넌스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참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5일에는 군산학생교육문화관과 군산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지역 기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지역문화 교육자원을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윤미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행정자료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자료 검색기’를 누리집에 탑재·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학부모와 도민이 별도의 자료 다운로드 없이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입니다. 기존 교육행정자료는 엑셀 파일이나 책자 형태로 제공돼 일반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더욱이 자료가 방대하고 탐색 과정이 복잡해 학부모나 지역민은 물론 업무 담당자들도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웹 기반 검색 구조로 개편하고,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이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 첫 화면에서 ‘교육청 안내-교육행정자료’ 순으로 클릭하면 바로 검색기에 진입, 검색어만 입력하면 필요한 데이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동일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교육행정자료 검색기에는 2016년~2025년까지 10년간의 자료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학교 지도,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학교 정보뿐 아니라 최근 5년간 학생 수·학급 수 추이 등 주요 지표가 시각화된 그래프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복잡한 표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