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즈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인 ‘임실N치즈’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임실N치즈가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품질 경쟁력이 소비자들로부터 변치 않는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임실군은 그동안 임실치즈농협과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신선한 원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 생산에 주력하며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왔습니다. 특히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를 필두로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여 지난해에는 직영 판매장 추가 개설과 전국 단위 판촉 활동을 통해 연간 매출액 89억 원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기술 지원은 지역 유가공업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치즈 산업의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고형분과 영양 성분이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N치즈’의 생산과 유통을 총괄하는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단장 최낙전)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갈아치우며 통합 물류의 혁신 모델로 우뚝 섰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은 2025년 총 매출 89억 원을 기록, 전년(75억 원) 대비 19%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020년 35억 원 매출 이후 6년 연속 이어진 성장으로, 6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5배에 달하는 비약적인 발전이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연계한 ‘입체적 유통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주효했다. 사업단은 관내 유가공업체들의 유통망을 일원화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재고 관리를 고도화함으로써 생산자는 제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현재 사업단은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전주 임실N치즈카페, 옥정호 붕어섬 임실엔치즈하우스 등 9개소의 유통·판매 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단위 판촉 행사와 직영점 추가 개설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성과는 생산자들의 열정과 사업단 직원들의 헌신적인 유통 혁신이
임실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가 지난 25일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저지종 젖소 전문 목장에서 생채난자흡입술(OPU, Ovum Pick-Up)을 활용한 저지종 공란우 난자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임실군 농생명산업지구 육성을 위해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낙농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저지종 수정란 생산을 위한 선행 작업이다. 축산연구소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저지종 축군을 확대하고 수정란 자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 5월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A2 유전형질을 보유한 저지종 젖소 5두를 공급받아 총 6두의 공란우를 보유 중이며, 향후 추가 지원되는 10두를 포함해 총 16두의 공란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OPU는 월 2회 실시되며, 1회 채란으로 마리당 약 2~3개의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어 농가 보급 확대에도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저지종 젖소는 일반 홀스타인 젖소에 비해 유지방 함량이 15~20%, 칼슘 함량은 15~18% 높아 고품질 유제품 생산에 유리하다. 특히 A2 원유는 소화와 흡수가 잘돼 우유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각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