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6 대표 맛집’ 발굴… 제과·휴게음식점까지 문턱 넓혔다
정읍시가 지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미식 도시 정읍’의 위상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정읍 맛집’ 지정 사업에 착수했다. 25일 정읍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4월 3일까지 관내 우수 업소들을 대상으로 맛집 지정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일반음식점에 한정됐던 대상을 휴게음식점과 제과점까지 전격 확대하고, 선정 규모 역시 기존 15개소에서 20개소로 늘려 정읍 미식 관광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정읍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업소다. 다만, 최근 1년 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프랜차이즈 체인점(본점 제외),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곳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1차 서류 검토와 2차 전문가 현장 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맛의 우수성과 서비스 친절도, 위생 상태, 시설 편의성, 가격 적정성(가성비), 메뉴의 독창성 등 6개 분야를 다각도로 살핀다. 특히 시가 사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숨은 맛집 추천 설문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업소나 위생등급제 안심 업소에는 별도의 가산점이 부여되어 신뢰도를 높인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시 누리집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