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관리요원 7명, 조사원 61명 등 총 68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관리요원 지원 마감은 8월 22일까지,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며,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및 김제시청 정보통신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한 업무 수행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이며,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는 우대된다.
통계청 주관의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 가구, 주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확한 조사 결과로 이어져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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