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부림석재(대표 정형국)가 추석을 맞아 라면 100박스와 화장지 100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림석재는 10여 년간 변함없이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도통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1일1가구 방문 소통행정’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형국 대표는 “10년 넘게 이어온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부림석재의 꾸준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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