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기 인사로 새로 부임한 정읍시 신임 읍면동장들이 관내 경로당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상교동과 산내면, 고부면 등 신임 기관장들은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등 주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부임한 정혜연 상교동장은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동장은 경로당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난방 시설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며 세심한 행정을 펼쳤다.
5일부터 경로당 23개소 순방에 나선 김혜숙 산내면장 역시 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경청했다. 김 면장은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의견 수렴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김용 고부면장 또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43개 경로당을 순회했다. 김 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물 점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깊이 교감했다.
이번 신임 기관장들의 행보에 대해 주민들은 “취임하자마자 현장을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매우 든든하다”며 입을 모아 호평하고 있다.
신임 읍면동장들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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