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청등마을에 거주하는 박영배 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박영배 씨가 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 씨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주민으로, 이번 기탁 역시 그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박영배 씨는 “손자들 또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의 지원을 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던 만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2026년 80세를 맞아 그동안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부안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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