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2.7℃
  • 구름조금강릉 1.0℃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3.1℃
  • 흐림고창 0.8℃
  • 구름조금제주 9.1℃
  • 흐림강화 -2.9℃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8℃
  • 흐림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1.9℃
기상청 제공

전주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16일부터 임시 개방

주거단지와 수변공원 직결…보행 편의·정주 여건 크게 개선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와 기지제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시민들에게 먼저 개방된다.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에 조성된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식 준공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으나, 주요 공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전 점검을 거쳐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보행육교는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돼 길이 216m, 폭 4.4m 규모로 설치됐다. 육교가 개통되면 만성지구 아파트 단지와 기지제 산책로가 바로 연결돼, 기존에 도로를 건너 멀리 돌아가야 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된다.

 

특히 이 보행육교는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설계돼 안전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기지제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임시 개통 기간 동안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한 뒤, 3월 최종 준공과 함께 경관조명과 주변 환경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육교는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시민 일상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