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5.1℃
  • 구름조금대전 6.3℃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6.8℃
  • 구름조금부산 8.5℃
  • 맑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4℃
  • 구름조금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전주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 착수

전주 제1·2산단 대상 분기별 조사…‘산단지기’와 현장 밀착 점검

 

전주시가 맞춤형 기업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2주간 전주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1분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장 가동률과 휴·폐업 여부, 고용 인원, 매출 현황 등 기업 경영 전반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단지의 변화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설계와 기업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분기별 정기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현장 밀착형 조사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산단지기’가 투입된다. 산단지기는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을 통해 선발된 노인 25명으로 구성되며, 산업단지를 구역별로 나눠 2주간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 기존 공무원 단독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조사 효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전주 제1·2산업단지에는 현재 1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계 기반의 맞춤형 기업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산단지기 운영을 통해 고령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기업과 행정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