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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투척 기대주들, 겨울 훈련지로 익산 찾았다

미래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 성료…전국 학교팀과 합동 담금질

 

대한민국 육상 투척 종목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올겨울 익산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익산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투척 미래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성호준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12명과 포환·원반 등 투척 종목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 등 75명이 참여해 모두 87명이 훈련에 나섰다.

 

훈련 기간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뿐 아니라 경남체고와 충북체고, 보성초 등 전국의 우수 학교팀이 함께 참여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익히고 기술을 교류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익산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공인 육상경기장과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개방하고, 익산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체력 측정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약 3주간 이어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골목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익산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훈련을 마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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