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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새 출범

공공·민간·학계 전문가 26명 위촉…2년간 복지 정책 논의

 

전북 군산시가 지역 복지 정책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할 대표 기구를 새롭게 꾸렸다.

 

군산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1기 군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새 위원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학계, 복지시설, 관련 단체 관계자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급여 제공에 대한 심의·자문을 맡고,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역할을 수행한다. 군산시는 협의체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잘 아는 위원들과의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연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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