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죽항동에서 지역 단체와 상점이 뜻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죽항동 발전협의회와 청년회, 이마트24 쌍교점이 김 50상자와 라면 50상자 등 모두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와 상점은 평소에도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김정희 죽항동발전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재왕 죽항동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설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용일 이마트24 쌍교점 대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죽항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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