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백산저수지 일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치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6년 상반기 도시건설국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의 첫 일정으로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 대상지인 백산저수지 일원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이 직접 참여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백산저수지를 지역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산책로와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으로,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제시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6년간 약 40억원을 투입해 백산저수지 주변에 산책로와 주차장, 사계절 테마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영향평가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왔다.
올해에는 현재 진행 중인 1차분 공사를 마무리한 뒤 토지 수용을 완료해 전체 사업을 заверш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주차장 인접 부지 추가 매입과 수변 데크 연계 방안 등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백산저수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와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여건을 살려 산책로와 공원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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