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김제시는 9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와 함께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살리기 자매결연을 계기로 김제시와 인연을 맺은 외교부가 설 명절을 맞아 김제를 포함한 세 곳의 지방자치단체에 농특산물 홍보 공간을 마련하면서 이뤄졌다.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농가는 생강진액과 두유 등 농특산물을 판매해 정부청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시는 지정기부사업인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을 알리는 현장 기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기부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김제 지평선몰 안내 전단지와 디지털 시민증 안내 리플릿, 관광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연 도시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연 지자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외교부에 감사드린다”며 “수도권에 김제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확대돼, 20만 원 기부 시 20만4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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