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대강당에서 제22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대학은 농장파밍랩운영반, 여성능력개발반, 약용가공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9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분야별 전문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학식에서는 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최 센터장은 ‘미래농업에 따른 창의적 대응’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혁신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익현 학장은 “농업은 경험 중심의 1차 산업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 창의성이 결합된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부안군도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농업과 고부가가치 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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