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3.9℃
  • 연무대전 0.5℃
  • 맑음대구 -0.3℃
  • 연무울산 2.5℃
  • 연무광주 2.8℃
  • 연무부산 8.1℃
  • 맑음고창 7.3℃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순창군, ‘군민 속으로’ 읍·면 설명회 대장정… 쌍치면서 첫 발

20일부터 27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2026년 군정 비전 및 핵심 정책 공유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 퍼포먼스 ‘눈길’… 10년 이상 장기 이임 이장 공로패 수여
최영일 군수 “현장의 목소리, 군정의 나침반 삼아 군민 체감 변화 이끌 것”

 

순창군이 2026년 군정 운영의 핵심 동력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11개 읍·면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라는 대전환점을 앞두고 열려 주민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20일 순창군은 쌍치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년 읍·면 군정설명회’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인 쌍치면 설명회에서는 1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임 이장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첫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기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져,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순창만의 혁신적인 정책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와 함께 올해 순창이 나아갈 분야별 중점 사업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까지 가감 없는 의견을 쏟아내며 군정 참여의 열기를 더했다.

 

순창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모든 의견을 해당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판단하고, 그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후속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정의 정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군민의 목소리는 순창의 내일을 그리는 가장 중요한 설계도”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제안들을 군정에 충실히 녹여내어,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하는 순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송형기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